기타의 매력

일상 2020.08.18 댓글 큐널

요즘 기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데려가신 기타 수업은 저에게 꽤나 고역이었지만요. 고사리 같은 아이 손으로 무겁고 단단한 쇠줄을 튕기려 했으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그렇게 어렵기만 했던 기타가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기타는 일반 통기타든, 일렉기타든 간에 각자의 소리가 가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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